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추진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. 이 두 항공사의 합병은 단순한 기업간의 합병이 아니라,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. 특히, 이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쌓아둔 고객이라면 “내 마일리지는 어떻게 될까?”라는 걱정이 생길텐데요. 두 거대 항공사의 합병으로 마일리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알아볼게요.

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배경
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항공 산업에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. 이 때 아시아나는 코로나 전부터 부채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었어요. 2020년 아시아나항공의 자본 잠식률이 56%까지 올라가며 상장폐지까지 논란이 있었는데 산업은행이 도와주었죠.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는 방안으로 말이죠. 그래서 두 항공사의 합병이 추진 되었는데 여러 이유로 지금까지 4년동안 최종 승인이 안난 상태입니다.
합병 이후 마일리지는?
합병이 완전히 승인되면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통합 될지, 아니면 각자의 마일리지 체계가 그대로 유지될지 혹은 아시아나는 소멸이 될지 상당히 궁금하실 텐데요. 현재로서는 합병 후 2년간은 두 회사가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에요. 2년동안은 통합되지 않고 이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될것으로 보입니다.
정부도 소멸은 없다라고 발표할 정도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마일리지 규모가 3조가 넘기 때문이에요. 마일리지도 곧 돈이나 마찬가지인데 함부로 정할순 없죠.
다만,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가 얼마나 유리한 비율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할 수 있을지가 제일 관심사인데,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 될 예정이에요. 정확한 비율이나 방식은 발표되지 않았지만,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것 같아요.
대한항공 마일리지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바로가기마일리지 소진을 촉진하는 이유
두 항공사는 사용되지 않는 마일리지, 즉 이연수익이 재무제표상 부채로 잡히기 떄문에, 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마일리지 좌석 공급을 늘려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휴 업체를 늘리는 등 소진을 촉진하고 있어요.
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완료되면 독점을 이용해 항공 요금을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. 공정거래위원회는 승인 조건으로 요금 인상을 제한하는 조건을 걸었으니 공정위에서 철저히 관리를 할테지만 몇 년 후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.
아직 완료단계가 아니기도 하고 완료되고 나서도 다양한 대책이 생길것으로 보여요. 정부도 나서서 관리하고 있으니 불합리한 내용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. 소멸 예정만 사용하면서 합병 이후에 대한항공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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